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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着ニュース 【韓国】[인터뷰]자신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국제화된 환경에 뛰어들다(와세다대학 상학부 3학년 코우 씨)【WASED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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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日 24-04-18 09:00

本文

 

교리츠 기숙사 생활 와세다대학 유학생 1.jpg

기사

https://labo.dormy-ac.com/wasedalife202302/

 

 

 

교리츠 기숙사 생활 와세다대학 유학생 3.jpg

 

 

 

이번 인터뷰에서는, 

와세다대학교 상학부 3학년인 K씨가

유학생을 위한 조언을 나눠주었습니다. 

와세다대학교 학생으로서

국제화된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소통함으로써

자신의 시야가 넓어졌다는 것을 느꼈다고 해요. 

유학 생활에서 국제화된 환경에 뛰어드는 것의 중요성과

유학생이 어떻게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K씨가 솔직하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식당이 밝고 넓어서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메뉴는 카레라이스와 튀김입니다.

기숙사에 처음 왔을 때는 '내일 저녁은 무엇일까?' 하는 것이 가장 기대되었어요.

3년, 4년이 지나면서 모든 메뉴를 다 시도해 보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웃음) 

가끔 새로운 메뉴가 개발되어서 식상하지 않아요. 

영양 균형이나 칼로리를 고려해서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제 고향이 있는 중국 지역은 면요리가 백가지가 넘는 곳이었기 때문에

때로는 면이 그리워지기도 하지만... 직접 만드는 것은 귀찮아요.

 

 

☑RA로서의 책임감을 갖기 시작했다

기숙사에 왔을 때 반갑게 맞아준

RA(Resident Assistant)분이 정말 친절하셨고,

여러모로 도와주셨어요.

저도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에

작년 9월부터 RA를 시작했어요.

이제 두 번째 해를 맞이하고 있지만 조금씩 책임감을 갖게 되었어요. 

최근 단풍 구경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LINE으로 올렸을 때는 20명 이상이 참가를 희망했는데

실제 참여한 건 10명 정도였어요.

출발 시간이 아침 7시였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반 이상이 줄어들었더라고요 (웃음).

다음부터는 모두의 생활을 고려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어요.

하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지치부에서는 야끼 소바가 맛있었어요.

 

 

☑넓은 방과 편리한 도코로자와(所沢)에서의 생활

WID 도코로자와(WID所沢)는 개인실이 넓어서 좋아요.

최근에 친구가 대학 근처 기숙사로 이사를 갔는데,

거기는 좀 작더라고요.

방 안에 물건을 많이 두어서 충분한 공간이 없으면 힘들어요.

요즘 닌텐도 스위치에 빠져있는데,

프로젝터를 갖고 있어서 벽에 비춰서

친구들과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어요.


도코로자와의 생활은 편리해요.

역 주변에 가게가 많아서 쇼핑하기도 편하고요.

아르바이트 후 상점가를 지나가며 집에 가는데,

모은 돈은 상점가에서 써버리게 돼요 (웃음).

밤에도 사람들이 꽤 다니고 밝아서 안심이 돼요.

 

 

☑동기부여를 받아 자신의 시야를 넓히다

이 글을 읽는 유학생에게 조언하고 싶다면...

국제화된 환경에 뛰어들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모르는 문화를 가진 사람과 교류함으로써 자극을 받고,

자신의 시야도 넓어지며,

다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언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겠죠.

자신의 나라 사람들과만 교류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을 텐데,

그건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양한 사람들과 밝게 지낼 수 있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기사

Dormy L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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