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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着ニュース 【韓国】「도미에서의 생활, 실제로 어떤가요?」규칙, 이벤트에 대해 기숙사생에게 들어보았어요!

ページ情報

作成日 24-04-25 09:30

本文

 

교리츠 기숙사 생활 학생 인터뷰 1.jpg

기사

https://labo.dormy-ac.com/howisdormylife/

 

 

 

 

교리츠 기숙사 생활 학생 인터뷰 4.jpg

 

 

전국에 약 2만 2천 명의 학생이 생활하는 도미 학생회관.

실제로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서로 다른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3명의 학생에게,

좋은 점이나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는지 등을

생활하는 분들 시각으로 전달해주시길 부탁드렸어요.

 

 

<이번 대담에 참여해주신 분들>

A씨 : 

사립대학 경영학부 2학년 / 야마나시현 출신. 

취미는 혼자 여행가는 것.


K씨 : 

사립대학 법학과 2학년/후쿠오카현 출신. 

최근 취미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것.


H씨 : 

미술대학 디자인정보학부 3학년 / 군마현 출신. 

취미는 YouTube에서 먹방 동영상 보는 것.

 

 

 

Q 도미를 선택한 이유나 계기는?


H씨 (미대 3년)

대학의 전용 기숙사였던 것이 가장 커요.

애초에 저는 혼자 살 생각을 못했거든요.

집안일도 해내는건 무리라고 생각했고,

지망학교 어느 쪽에 붙어도 기숙사에 들어오고 싶었어요.


K씨(사립대 2년)

저는 원래 다치카와에 있는 대학 기숙사에 있었는데,

기숙사를 옮겨서 지금의 도미에 왔습니다.

도미는 식사 제공이 되고,

공용공간 청소도 직원이 해주는 것이 좋아요.

빨래나 자기 방 청소만 하면 되는 게 편하네요.


A씨(사립대 2년)

진로가 결정된 단계에서 고등학교 선배가 도미를 추천해 주었어요.

저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단체생활에는 자신이 없어서

처음에는 '학생 기숙사'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는 없었지만,

실제로 도미에 대해 여러 가지 조사해 보니

불편함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정했습니다.

 

 

 

Q 도미에 들어가기 전 기숙사는 어떤 이미지였나요?


K씨

'기숙사'라고 해서 규칙이나 규율이 꽤 많은 이미지였지만,

실제로 살아보니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아파트 같은 곳에 사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느낌이에요.

「전원 앞에서 자기소개!」라고 하는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일은 없었어요(웃음)


A씨

저는 기숙사 관리인분을 대할 때 어렵지 않을까,

친구가 생길까, 처음에는 불안했어요.

하지만 너무 친절하시고 덕분에 친구도 금방 사귀었습니다.

도미의 친구와는 지금도 여행을 가거나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H씨

저는 단체로 산다는 것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방은 개인실이어서 편하고, 

공용 공간 사용에도 익숙해져서

지금은 지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A씨

저희는 선배가 이벤트를 자주 열어주기 때문에

친해지기 쉬운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사이 좋은 멤버가 있는데,

그 친구들끼리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해요.


H씨

우리는 모두 같은 대학에 다니기 때문에

공통의 화제가 반드시 있어서 선후배 관계없이 친해지기 쉬웠어요.

 

 

 

Q. 시설이나 건물 내부는 어때요? 이사 때는 어땠나요?


A씨

제대로 리모델링되어 있는 설비도 많아서 밝고 깨끗한 인상입니다.

제 방에는 화장실과 욕실이 있어 편리하지만,

대욕탕도 별도로 있기 때문에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좋아요.


K씨

저 같은 경우는 전에 살던 기숙사에서는

친구와 같은 방을 써서 조금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1인 1실이기 때문에 매우 쾌적합니다.


H씨

가구가 있다는 건 너무 좋아요.

저는 이불이나 냉장고 같은 것도 렌탈을 하고 있어요.

입실했을 때 냉장고도 이미 놓여 있었어요.

옷이나 그림 재료 같은 것도 캐리어에 담아

이사를 했어서 정말 편했어요.


K씨

침대나 책상 같은 가구를 사면 비싸고 부피도 큰데,

가구를 안사도 된다는게 좋았어요.


H씨

게다가 저희는 이사 전에

RA(레지던트 어시스턴트※) 분이

가구의 크기를 측정해서 가르쳐 주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RA(레지던트·어시스턴트)란, 

기숙사생의 학생 생활을 보다 즐겁고, 충실하게 하기 위해서,

일상의 생활을 서포트해, 기숙사생끼리의 교류를 촉진하는

「기숙사생에게 있어서의 든든한 존재이며, 기숙사 생활을 지원하는 리더」입니다.

2023년 현재 전국 50동 이상의 도미에서

150명 이상의 학생이 RA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RA가 있어 좋았던 점은?


A씨

수업 이수 상담을 해 주기도 하고, 굉장히 의지가 되었어요.

그래서 저도 RA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H씨

저도 같은 학과 분이 RA를 하고 있어서,

이사를 도와주거나 '환영회'나 '이수 등록 상담'을 해줬어요.

기숙사 앞에는 '질문이 있으면 말해주세요'라고

쓴 편지도 주기도 했고요.

아주 친절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 선배의 영향으로 저도 RA가 되었어요.


K씨

저희도 '이수상담회'가 있었어요.

지금은 제가 RA가 되어 활동을 늘려가고 있어요.

보드게임 이벤트를 하거나

대학까지 함께 산책하는 모임을 개최하기도 했어요.

산책회는 다 같이 대학까지 갔다가 돌아온다는 내용인데,

사전에 대학에 다니는 길도 알게 되고,

친구도 사귈 수 있을까 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A씨

제가 실제로 도움을 받은 것은

'신입생 환영회'와 '이수 상담회'였기 때문에

올해도 꼭 하려고 해요.

역시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면

선배나 친구들에게 여러 가지를 물어볼 수 있으니까

'이수 상담회'는 없어서는 안 될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H씨

저는 미리 기숙사에 들어가는 분들의 학과를 듣고

그 학과 선배를 초대하는 것을 맡고 있어요.

이 기회를 통해 신입생이 같은 과 선배와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어요.

 

 

 

Q. 기숙사 관리인 어머니는 어떤 분인가요? 통금시간은 있나요?


K씨

다쳤을 때는 정말 큰 도움을 받았어요.

첫 번째는 동아리 활동 중 부상을 당했을 때이고,

기숙사장 관리인분이 병원에 데려가 주셨어요.

두 번째는 방에서 손을 베었을 때였는데

제일 먼저 와주셔서 치료를 해주셨어요.


H씨

저희 기숙사 관리인분은 기숙사생을 많이 챙겨주세요.

자정이 넘어서 돌아오지 않으면

메신저로 연락을 주세요.

여자 기숙사인 것도 있어서,

큰 사고가 나지 않았는지 걱정해 주세요.

"전철 지연으로 12시가 넘을 것 같아요"라고 연락하면

그 시간까지 현관을 열어놔 주세요.

정말 친절하신 분이에요.


A씨

저희 기숙사 관리인은

너무 착하시고 항상 말을 걸어주세요.

입실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제 이름을 기억해주신 것에 감동해서,

저도 모르게 친구에게 LINE을 해 버렸어요(웃음).


H씨

저희는 대학 방침으로 통금 시간이 있어서,

아침 6시 반 전에 기숙사를 나오거나

저녁 12시 넘어서 돌아오는 것은 안돼요.

그래서 모두 현관이 열려 있는 시간대에 맞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어요.

이전, 음식점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점장님께 '기숙사여서 통금시간이 있어요'라고 상담하면,

점장님도 이해해 주셨어요.

그런 곳에서 일하는 것이 안심이 되기도 하고,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A씨

저희는 통금시간이 없어서 자유로운 편이에요.

외박할 때는 전용앱 'Domico'로 신청을 하면 돼요.

하지만 아무래도 생활 습관이 흐트러지기 쉬울 수 있으니

오히려 통금시간이 있는 편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저는 맛있는 밥을 먹고 싶기 때문에

일찍 돌아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웃음).

 

★학생회관 도미에서는,

2022년부터 원칙적으로 통금시간이 폐지되었습니다.

다만, 일부 전용 기숙사 등

학교와의 약정 등에 의해

통금시간이 있는 기숙사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각 물건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Q 도미로 입실한다면 앱 '도미코(Domico)'를 사용할 수 있나요?


H씨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오늘 저녁메뉴는 무엇인지'도 알수 있고

식사 예약·취소나 외박 신고서를 앱으로 제출할 수 있어요.

기숙사 관리인분께 메시지도 보낼 수 있어요.


K씨

Domico를 보고 '내일 아침메뉴는 우동이다!'라고 생각해요.


A씨

맞아요! 

아침은 일식, 양식 중 선택할 수 있어 좋아요.

저희 기숙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핫케이크에요.

학교에서 돌아올 때는

저녁메뉴를 Domico에서 확인하고 있어요.


H씨

예약은 한 달 전부터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매월 메뉴를 보고난 후

좋아하는 메뉴가 나오는 날은 일찍 들어가요.

밖에서도 예약이나 취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해요.

갑작스러운 외박도 관리인분께 알리기 쉬워졌어요.

 

★학생회관 도미에서는,

2021년 12월부터 전국 도미 및 학생기숙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앱 <도미코(Domico)>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사 예약 관리, 메시지 기능이나

외박 등의 신청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기사 "업계 최초 '기숙사생활xDX'.

도미 입실자 전용 앱 Domico에 대해 들었습니다"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Q 도미에서 좋아하는 장소를 가르쳐주세요!


 

A씨

저는 다이닝룸이네요.

저희 공용 공간은 다이닝과 세탁실과 대욕탕인데

식사 시간에 가면 누군가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조리 직원분과도 이야기할 수 있고요.


K씨

저도 다이닝룸, 대욕탕이에요. 

목욕을 하면서 1시간 정도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남자밖에 없어서 연애 이야기도 하고 그래요(웃음)


H씨

저는 디자인룸이라고 부르는 라운지 공간이에요.

예전에는 소파가 1개만 있어 썰렁했는데, 

교리츠 관계자분께 말씀드려서, 

새로운 소파와 테이블을 놓아 주셨어요.

이곳에서 디자인 계열의 학생이 작업하거나,

모두 이야기하면서 과제를 할 수 있어요.


K씨

그리고 도미에는 세탁실이 있는 게 좋아요.

개인실 밖에 세탁기가 있고

공용 공간은 청소도 해주니까 청결해요.

건조기도 있어 비가 올 때

따로 빨래방에 가지 않아도 되서 편리해요.


H씨

빨래를 말릴 수 없어서 건조기를 사용하는건데,

비오는 날 빨래방에 가는 것은 너무 싫죠(웃음).

기숙사에 건조기가 있는 것은 큰 장점이에요. 

 

 

 

Q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도미의 추천 포인트는?


K씨

'가구가 갖추어져 있다', '친구가 생기기 쉽다', '친구가 항상 있다'

이렇게 세 가지죠.


A씨

너무 많아서 다 뽑을 수는 없지만, 

친구나 선배, 기숙사 관리인 부부와 교류할 수 있어요. 

원래는 혼자 지내는 것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사교적으로 변하고, 평생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선배에게도 부담 없이 상담할 수 있고, 

함께 산책을 갈 수 있어요. 

굉장히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H씨

대학에서 작품을 많이 제작하면서 방이 넓어져서 좋았어요. 

또, 같은 대학 출신의 친구가 함께 살기 때문에 

서로 의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어려운 사람도 있을 텐데, 

그럴 땐 우선 도미에 들어가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할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기숙사 생활은 예상과는 다르게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은 대화였어요.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서 자신에게 맞는 생활을 찾아보세요.

 

 

 

기사

Dormy Labo

 

 

 

교리츠 기숙사 생활 학생 인터뷰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