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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留学生向け 「학교생활」 도시락은 어디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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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日 25-03-06 09:43

本文

 

1 학교생활 도시락은 어디서 먹어.jpg

기사

https://labo.dormy-ac.com/daigakusei-bentou-dokode/

 

 

 

 

점심 어디에서 먹을까?

대학생이 도시락 먹는 장소는?

 

절약이나 건강을 위해서

도시락을 만들어서 학교에 가고 싶지만

'캠퍼스 어디에서 도시락을 먹으면 좋지?'

라고 생각한 적 없으신가요?

'친구들과 학식을 먹는게 나을지?'

'강의실에서 도시락을 먹어도 되는지?'

이러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을 위해

대학생들이 도시락을 먹는 추천 장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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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학생식당

 

가장 먼저 추천할 곳은 학생식당입니다.

‘학생식당에서 도시락을 먹어도 될까?’

라고 고민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많은 학생식당에서는 도시락 반입이 허용됩니다.

그래서 학식 메뉴를 주문한 친구 옆에서

도시락을 먹더라도 기본적으로 문제 될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다만, 일부 학생식당은

도시락 반입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점심시간처럼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시락 반입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한 가지 메뉴만 주문하면 괜찮다’는

규정을 두는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소 된장국 같은

간단한 메뉴를 주문하고

나머지는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학생식당에서

도시락 반입은 가능하지만,

각 대학의 규정을 미리 확인하고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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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카페,라운지

 

대학 내에 카페나 라운지가 있다면, 

그곳에서도 도시락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학생식당처럼 도시락 반입이 제한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대학의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라운지에서는

공부 중인 학생들이 있을 수 있으니,

주변 분위기를 잘 살펴야 합니다.

적당한 대화는 괜찮지만,

지나치게 떠들거나 소란을 피우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며 이용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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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빈 강의실 


일본에서는 비어 있는 강의실에서

도시락을 먹는 것도 흔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2교시가 있었다면, 

수업이 끝난 자리에서

바로 도시락을 먹을 수도 있고, 

3교시가 있다면 미리 강의실로 이동해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전 수업이 길어지거나

동아리나 특별활동으로 인해

강의실이 사용 중일 가능성도 있으니, 

이용 가능한 시간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컴퓨터실이나 연구실처럼

음식 섭취가 금지된 공간도 있으니, 

강의실마다 정해진 규정을

꼭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주변을 깔끔하게 사용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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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캠퍼스 내 의자나 벤치


대학 캠퍼스에는

건물 안팎에 의자나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그곳에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화창한 날씨에는

야외에서 도시락을 먹으면

더욱 맛있게 느껴질 수 있어 추천합니다!

또한, 건물 내부에 있는 의자를 이용하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테이블이 없는 의자나 벤치가 많을 수 있으니, 

무릎 위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안한 식사를 위해

도시락 준비에 조금 더 신경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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➄동아리실 

 

동아리에 소속된 학생이라면,

동아리에서 사용하는 방에서도

도시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아리실은 강의실과 거리가 먼 경우가 많아, 

3교시 수업이 있다면 식사 후 서둘러 이동해야

지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간을 잘 조절해 동아리실을 활용하면, 

조용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도시락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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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도시락을 가져가면 얻을 수 있는 장점


1.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도시락을 챙겨 가면 학교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보통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려면

약 500엔 정도가 들지만, 

도시락은 대체로 200엔 정도로 만들 수 있어

비용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점심값을 아끼면 그만큼 취미나 좋아하는 일에

쓸 수 있는 돈이 늘어나기 때문에

대학생활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2. 원하는 시간에 먹을 수 있다.

도시락의 큰 장점 중 하나는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학교 식당은 영업시간이 정해져 있어

2교시 전이나 3교시 후에는 식사하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도시락을 가져가면 장소만 있다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점심을 먹고 싶다!"는 분들에게

도시락은 완벽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3.줄을 안서도 된다. 

학식은 기본적으로 2교시가 끝난 전후부터

붐비기 시작하며, 

10분 정도 지나면 식권을 사기 위한 줄이 생깁니다.

1시간밖에 없는 점심시간에

식권을 사기 위해 10분을 기다리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추가로 5~10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식사할 수 있는 시간은

약 30분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이동 시간까지 포함되면

 점심시간이 더 짧아져

여유롭게 쉴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도시락을 가져가면 줄을 설 필요가 없고,

강의실이나 벤치 같은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어

점심시간을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이 도시락 준비를 포기하지 않는 방법은?


대학생이 도시락 만들기를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서는

 다음의 포인트를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이나 불 사용을 피하기

✓식재료를 소분하여 냉동 보관하기

✓냉동식품이나 저녁 식사를 적극 활용하기  


대학에 도시락을 가져갈 때는

학교 식당, 카페·라운지, 빈 강의실, 캠퍼스 내 벤치 등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학교 식당이나 카페·라운지에서는

도시락 반입이 금지된 경우도 있으니, 

대학의 규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락을 준비하면 식비를 절약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도시락을 챙겨 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Dormy L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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